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무위키 성 평등주의 날조 사건 (문단 편집) == 영향 및 심각성 == 학술적으로 정의되지도, 연구되지도 않은 '성평등주의'라는 용어는 [[안티페미니즘]]의 물결을 타고 나무위키라는 매체에 하나의 사상으로서 기재되었고 페미니즘을 비판하고 대체하는 근거로 사용되기도 했다. 실제로 [[http://archive.is/jZZ2O|인터넷 뉴스]]에 등장하거나 [[http://www.justice21.org/73143|정의당의]] [[http://www.justice21.org/73437|당원 게시판]]에서도 당내 여성주의를 표방하는 세력을 비판할 때 인용되기도 했다. [[나무위키 성평등 프로젝트]]는 나무위키 젠더 이퀄리즘 프로젝트란 넘겨주기가 생성되기도 하였다. [[https://namu.wiki/thread/AnUglyAndRepulsiveTent|관련 토론]] [[나무위키 페미니즘 프로젝트]]는 사건의 여파로 아예 [[https://namu.wiki/thread/ASlipperyAndRebelliousDonkey|폐지와 대상 문서 전체]] [[더미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또 이 사건 직후인 2017년 1월에는 성 평등주의가 아니라 '''[[성평등]]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성 평등주의가 날조된 사상임이 밝혀지고 언론 보도까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인정하지 않거나 아예 페미니즘에 대한 반발심으로 만들어진 신조어라고 주장하던 일부 사람들이 트위터에[[https://twitter.com/WbHpkNc2TOiAsHa|이퀄리즘 부흥본부]]라는 계정을 만드는 경우도 있었다. 또 [[리얼뉴스]]라는 대안언론사에서는 [[http://archive.is/WUUhY|이 사건 자체가 페미니스트의 날조라고 주장하기도 하였으며]] 본 문서에도 앞의 리얼뉴스 문서와 유사한 주장을 들고 와서[* 물론 해당 주장들은 이미 여러 차례 토론에서 논파되었다.] 이 문서 자체를 삭제하거나 내용을 수정해야 한다는 토론들이 지속적으로 열려 토론 ACL이 상향되었다. 이후 리얼뉴스에서는 이퀄리즘과 관련된 카드뉴스를 내렸다. 본 문서의 내용이 명백한 날조였음이 밝혀지고 수정된 뒤에는 이를 납득하지 못한 이용자들이 똑같은 근거자료와 논지로 토론을 반복해서 열었다. 리얼뉴스의 자료는 5번, Lura Water의 자료는 10번, Urban Dictionary의 자료는 20번 정도, 심지어 Jezebel의 자료도 수없이 반복되어 왔다. 이런 상반된 반응은 그만큼 편향된 이용자들이 많았다는 증거다. 그렇기 때문에 관련 문서에서 나무위키의 주류 의견과 다른 의견을 밝히는 이용자들이 한참 동안 여론에 밀릴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러니 자정작용을 기대할 수 없었고 광범위한 문서 오염을 막을 수도 없었다. 결정적으로 전문성을 갖추고 내용을 보완해야 할 관련 [[나무위키 프로젝트]] 참여자들 또한 비참여자들과 비슷한 수준에 그치는 등 오히려 관련 제도가 보완된 뒤로 이전보다 퇴보한 움직임으로 사태를 악화시켰다.[* 이 사건 이전까지 기존의 잘못된 정보가 문서 오염을 일으킨 가장 큰 사례가 [[1년전쟁 확대계획]]이었는데 해당 정보가 문서 오염을 일으킨 범위는 [[우주세기]] 외전 바리에이션 관련 몇몇 문서밖에 없었던 데다 [[루리웹]] 측에서 이의제기가 들어오고 관련 정보 교차검증을 시작하자마자 비교적 깔끔하게 처리가 완료되었다. 이후에는 [[원희룡]] 문서의 잘못된 서술 내용을 근거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제주지사 경쟁후보였던 [[문대림]] 후보가 정치공세를 펼친 적이 있으나 당시 원희룡 후보가 며칠만에 소명 자료를 제출하면서 빠르게 진화되었다.] 이 사태는 [[나무위키/비판|나무위키의 취약성]]을 그대로 보여주었으며 출처 검증이 어려운 [[엔하계 위키]]라는 점은 이를 더 악화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